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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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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0 07:31:03, 조회 : 4,278, 추천 : 1200 |
이 넒은 우주에 지.구란 행성외에 다른 행성에 생명체가 없다면 '공간의 낭비'라던가....
참 잘만든 영화
참고로 칼 세이건의 교양서적 <코스모스(이건 좀 오래된 책이라 추천하긴 뭐한가?)>
<잃어버린 조상의 그림자><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에덴의 용>등은 정말 초추천 할 정도로 논리적이고
재밌습니다.
다방면의 대한 칼 세이건의 관심이 대단 하더군요.
굳이 비교해서, 우리나라 학자로 치자면 도올 김용옥정도가 한국의 칼 세이건이랄까요.
김용옥도 의학<한의학이지만>,철학박사의 주전공 외에 역사와 종교에 대단한 지식을 뽐내면서 과외로
시나리오<임권택의 개벽>을 썼는데....
칼 세이건은 주전공인 천문.물리학외에 의학(학위가 있다고 들었음) 역사 종교등 인문학적 지식이 방대하더군요.
영화 콘택트의 원작자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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