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quitita, tell me what's wrong
치키티타, 무슨 일인지 말해줄래?
You're enchained by your own sorrow
슬픔이 널 잡아먹는 것 같아
In your eyes
there's no hope for tomorrow
두 눈엔 미래에 대한 희망조차 없어졌어
How I hate to see you like this
이런 네 모습 지켜보고 싶지 않아
There's no way you can deny it
너도 알고 있잖아
I can see that you're oh so sad, so quiet
슬픔에 빠져 말도 못하고 있잖아
Chiquitita, tell me the truth
치키티타, 무슨 일인지 말해줄래?
I'm a shoulder you can cry on
언제든 내게 기대서 울어도 좋아
Your best friend,
I'm the one you must rely on
언제든 내게 의지해도 좋아
난 너의 가장 친한 친구잖아
You were always sure of yourself
항상 당당했던 너인데
Now I see you've broken a feather
너의 깃털 하나가 부러진 것만 같아
I hope we can patch it up together
우리 같이 이겨내보자
스웨덴 출신, 두 쌍의 부부로 이루어진 혼성 그룹 ABBA.
일일이 열거하기에도 어려운 수많은 히트곡을 불렀던 스웨덴을 넘어 전 세계 우리 세대의 전설적인 그룹.
동시대의 보니 엠(Boney M), 저니(Journy), 에어서플라이(Air Supply), 스콜피언스(Scorpions), 비지스(Bee Gees), 징기스칸(Dschinghis) 등등의 그룹보다 몇 단계 위에 존재했던 아바.
Chiquitita는 '작고 귀여운 여자 아이'라는 뜻의 스페인 말로, 이 곡은 1979년 발표 앨범인 Voulez - Vous에 수록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