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y girls gather round
Listen to what I’m putting down
Hey baby, I’m your handy man
I’m not the kind to use a pencil or rule
I’m handy with love and I’m no fool
I fix broken hearts
I know but I truly can
If your broken heart should need repair
Then I am the man to see
I whisper sweet things
You tell all your fiends
They’ll come running to me
Here is the main thing that I want to say
I’m busy twenty-four hours a day
I fix broken hearts
I know but I truly can
Come come come, yeah
They’ll come running to me
이봐요 아가씨들, 모여서
내가 하는 말 좀 들어 봐요
아가씨, 제가 당신의 수리공이거든요
난 펜이나 자를 사용하지 않아요
난 사랑에 재주가 좋은 똑똑한 놈이에요
난 상처 받은 마음을 고쳐 주어요
알아요, 하지만 난 정말 할 수 있어요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야 한다면
저를 만나 봐야 해요
제가 부드러운 말을 속삭여 주거든요
친구들에게 모두 말하면
내게 달려올 거에요
내가 말하려는 요지는 바로 이거에요
난 하루 종일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하느라 바빠요
알아요, 하지만 난 정말 할 수 있어요

1948년 3월 12일 뛰어난 싱어 송라이터인 제임스 테일러가 태어났다.
1970년대 초반 혜성같이 나타나 감미로운 목소리로 자작곡을 들려주어 격동의 1960년대를 보낸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던져준 그는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냈는데, 한편으로 자작곡 보다는 리메이크곡들로 재미를 보기도 했다.
1970년 앨범 [Sweet Baby James]를 시작으로 1970년대 내내 수많은 골드, 혹은 플래티넘 앨범을 만들어냈다. 게다가 1976년의 베스트 앨범 [Greatest Hits]는 다이아몬드 앨범(천만 장)을 기록하는 인기 품목이 되었다.
Handy Man을 직역해 보면 "직업적으로나 취미로 집 안 팎의 잔손질을 잘 하는 사람"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제임스 테일러의 Handy Man 은 "사랑의 상처를 입은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고쳐준다" 는 사랑의 수리공으로 표현을 했다.
1959년 가수 지미 존스(Jimmy Jones)와 오티스 블랙웰(Otis Blackwell)이 작곡해서 발표한 노래를, 1977년 제임스 테일러가 리메이크해 부른곡이다
James Taylor - Handy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