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I get home, babe, gonna light your fire
집으로 돌아가면 내게 빛을 밝혀주는 당신
All day I've been thinkin' about you,
하루종일 나는 당신 생각을 합니다
babe You're my one desire
당신은 나의 유일한 사랑하고픈 여인
Gonna wrap my arms around
you Hold you close to me
내 팔에 당신을 감싸고서
당신을 꼭 끌어안을 거에요
Oh, babe I wanna taste your lips
I wanna fill your fantasy, yeah
당신의 입술에 입맞추고 싶어요,
당신의 환상을 채워주고 싶어요
I don't what I'd do without you,
babe Don't know where I'd be
당신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것 같고
내가 있는 곳이 어딘지 모르겠습니다
You're not just another lover
No, you're everything to me
당신은 나의 또다른 사랑이에요.아니
당신은 나에게 있어 모든 것입니다
Ev'rytime I'm with you, baby
I can't believe it's true
난 당신과 함께 있을 때 모든 것이
사실인지 믿을 수 없습니다
When you're layin' in my arms 'n'
you do the things you do
언제나 내 팔에 누워서 잠든 당신을 볼때
You can see it in my eyes,
I can feel it in your touch
당신은 내 눈속에서 우리의
사랑을 볼 수 있을 거에요,
나는 또 당신의 손길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지요
You don't have to say a thing
Just let me show how much
아무 말 할 필요없어요
그냥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고교 시절에 소올 뮤직을 즐기던 친구들과 함께 1965년에 만들어진 익사일 (Exile)은 스쿨 밴드인 켄터키 보이스 (Kentucky Boys)란 그룹을 만들어 활동하던 리드 보컬리스트이자 기타리스트인 제이 피 페닝톤 (J.P. Pennington)과 지미 스토클리 (Jimmy Stokley)를 주축으로 만들어 졌다. 전형적인 록큰롤 리듬에 소올 풍의 리듬 감각을 융화시켜 개성 짙은 사운드를 연출해 내고 있는 익사일은 그룹 결성 초기에는 파티나 대학가 주변의 클럽에서 연주 활동을 펼치면서 나름대로 캐리어를 쌓았다.
1977년 봄에 스모키 그룹을 발굴해 출세시킨 컴비 프로듀서인 마이크 채프먼과 닉키 친을 만나면서 레코드 데뷔를 할수 있었다.
무명 생활로 십년 이상을 활동하여 온 이들 익사일은 1978년 초에 데뷰 앨범 Mixed Emotions 를 발표하고 여기서 싱글 Kiss You All Over 를 히트시켜 세계적인 그룹으로 발전했다.
또한 이 곡은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으로 발표된지 오랜 세월을 보낸 오늘에까지도 애청되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그 뒤로 발표한 익사일의 두번째 앨범 All There Is 에서는 Come On Over가 히트되기도 했지만 Kiss You All Over 만큼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