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stand the things I say
Don't turn away from me
Cause I've spent half my life out there
You wouldn't disagree

제가 이렇게 말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모른척 외면하지 마시구요,
제가 반편생을 밖에서 살았지만,
당신은 이해하실거에요.

Do you see me, do you see?
Do you like me
Do you like me standing there?
Do you notice, do you know
Do you see me, do you see me?
Does anyone care?

제가 보이시나요? 보이시나요?
저를 좋아하세요?
지금도 저를 좋아하세요?
내가 누군지 아시겠어요?
제가 보이시나요, 제가 보이죠?
누가 우리한테 신경이나 쓰겠어요?

Unhappiness where's when I was young
And we didn't give a damn
Cause we were raised
To see life as fun and take it if we can
My mother, my mother
She'd hold me
She'd hold me when I was out there
My father, my father
He liked me, well he liked me
Does anyone care?

어릴적에 불행이 좀 있었지만,
우리는 그 딴거 개의치 않았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부모님은) 삶의 좋은 면을 보도록 키우셨거든요.
우리 엄마, 엄마.
엄마가 붙잡아 주셨죠,
바깥에서 사는 동안에도 당신이 붙잡아 주셨죠.
우리 아빠, 아빠,
당신은 절 예뻐하셨죠, 예뻐하셨어요.
누가 우리한테 신경이나 쓰겠어요?

Understand what I've become
It wasn't my design
And people everywhere think
Something better than I am

현재의 저를 이해해 주세요.
재 인생이 뜻대로 된 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세상 사람들은
저한테서 더 많은 것을 바라겠지요.

But I miss you, I miss
Cause I liked it
Cause I liked it
When I was out there
Do you know this, do you know
You did not find me
You did not find
Does anyone care?

근데, 당신이 그립고, 그리워요
. 아직도 그때가 좋았거든요.
그때가 좋았어요.
지금 밖에서 살고 있더라도요.
당신은 아셨어요? 당신은 아시겠어요?
당신은 (어릴적을) 찾지 않겠지요.
당신도 찾지 않겠지요.
누가 우리한테 신경이나 쓰겠어요?




'Ode To My Family'는 1994년 10월 3일에 발매된 아일랜드 출신의 록 밴드인 '크랜베리스 (The Cranberries)'의 정규 2집 앨범 수록곡이다.

리드 보컬인 '돌로레스 오리어던 (Dolores O'Riordan)'과 기타리스트인 '노엘 호건 (Noel Hogan)'이 공동 작곡을 하였고, '돌로레스 오리어던'이 작사를 한 노래이다.

1집 앨범을 발표 후 미국 투어 중 부모님과 가족을 그리워하며 만든 곡이라고 한다.

아이슬란드 싱글 차트 1위, 프랑스 싱글 차트 4위, 호주 싱글 차트 5위 등을 기록하였고 여려 국가에서 싱글 차트 톱 40에 들면서 세계적으로 히트를 하였다.

'돌로레스 오리어던'의 몽환적인 목소리와 감미로운 선율과 멜로디로 광고 배경음악등에 많이 쓰였고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은 노래이다.





Cranberries - Ode To My 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