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d when you lock and bolt the door Just think of those out in the cold and dark Cause there's not enough love to go round And sympathy is all you need my friend And sympathy is all you need And sympathy is all you need my friend Cause there's not enough love to go round Not enough love to go round Half the world hates the other half And half the world has all the food And half the world lies down and quietly starves Cause there's not enough love to go round And sympathy is all you need my friend And sympathy is all you need And sympathy is all you need my friend Cause there's not enough love to go round Not enough love to go round ![]() 잠자리에 들 때 문을 걸어 잠글 때 추운 날 밤, 밖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아요 골고루 돌아갈 만큼 충분한 사랑이 없기 때문이죠 래서 당신이 필요한 것은 동정심이에요 나의 친구 그래서 당신이 필요한 건 동정심이에요 나의 친구 골고루 돌아갈 만큼 충분한 사랑이 없기 때문이죠 골고루 돌아갈 만큼 충분한 사랑이 세상의 절반은 나머지 절반을 증오하고 있어요 그리고 세상의 절반이 모든 음식을 갖고 있죠 그리고 세상의 절반은 가만히 누워서 굶어죽고 있어요 골고루 돌아갈 만큼 충분한 사랑이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당신이 필요한 것은 동정심이에요 나의 친구 그래서 당신이 필요한 것은 동정심이에요 그래서 당신이 필요한 것은 동정심이에요 나의 친구 골고루 돌아갈 만큼 충분한 사랑이 없기 때문이죠 골고루 돌아갈 만큼 충분한 사랑이 ![]() 레어버드 - 심파티 ‘Sympathy’는 영국의 프로그래시브 록 밴드인 레어 버드(Rare Bird)의 노래로 Rare Bird의 구성원은 피아노/키보드에 Dave Kaffinetti, 오르간/키보드에 Graham Field, 보컬과 베이스에 Steve Gould, 드럼에 Mark Ashton으로 구성되었다. 이 그룹은 Dave Kaffinetti와 Graham Field를 주축으로 멤버를 맞이하였으므로 건반에 기반하여 자신만의 사운드를 선보인 그룹이다. 특히 ‘Sympathy’가 수록된 데뷔앨범의 커버가 인상적이다. 앨범 커버는 마크 해리슨(Marc Harrison)의 자르타클라의 날개 단 여인(The Birdwomen Of Zartacla)이라는 그림을 가져왔는데 그룹이름이 갖는 이미지와 상당히 비슷하다. 앨범 커버 그림은 검은 날개를 단 반라의 여인이 이국적인 풍경 송에서 알 수 없는 표정을 하고 있는데 날개를 단 여인의 모습이 마치 Rarebird를 뜻하는 것 같다. ‘Sympathy’는 ‘동정’, ‘교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 노래는 영국싱글챠트 27위에 올랐다. 영국그룹의 노래지만 이 노래는 유럽에서 반응이 더 좋았으며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리하여 프랑스에서만 50만 장, 유럽 전역을 통틀어 100만의 판매량을 올렸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반응이 좋았던 곡이다. 그리고 이 곡은 그룹 Rare Bird의 유일한 히트곡이기도 했다. 그런데 이 그룹의 유일한 챠트진입곡인 이 노래가 아티스트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았던 것 같다. The Family Dogg가 리메이크하여 92년에 네덜란드 2위에 올랐고 영국밴드 Marillion의 버전은 17위에 올랐다. 그리고 1985년 토야(Toyah)에 의해, 2002년 페이스리스(Faithless)에 의해 샘플링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83년에 하남석씨가 ‘연민의 정’이란 이름으로 번안하여 불렀으며 86년 국내 영화 '겨울나그네'에 삽입되기도 했다. ‘Sympathy’는 여러모로 국내취향의 록발라드라고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