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파이브(Take Five)는 많은 재즈 연주자들 중 특히 조지 벤슨(George Benson)과 기타의 달인 쳇 앳킨스(Chet Atkins) 그리고 그로버 워싱턴 주니어(Grover Washington jr)와 같은 많은 재즈 연주자들이 연주를 한 번 이상한 것을 보면 테이크 파이브(Take Five)는 재즈(Jazz)의 고전이 틀림없다.
테이크 파이브(Take Five)는 폴 데스몬드(Paul Desmond) 작곡하였고, 데이브 브루벡(Dave Brubeck)이 피아노 연주하는 곡으로 1959년에 발매한 앨범 Time Out에 수록된 재즈(Jazz) 곡이다.
테이크 파이브(Take Five)는 스윙이 불가능한 박자로 알려져 있던 5/4박자를 과감하게 도입하였으며, 서구 클래식의 형식주의와 재즈만이 지닌 임프로비제이션( improvisation 즉석에서 완성시킨다는 뜻으로 즉흥연주 또는 즉흥시와 즉석연설 등 즉흥화를 가리키는 용어)을 만끽할 수 있는 곡이다.
타악기를 두드리는 듯한 데이브 브루벡(Dave Brubeck)의 탄탄한 피아노 반주 사이로 폴 데스먼드(Paul Desmond)의 현란한 알토 색소폰 연주음이 춤을 추고 그리고 조 모렐로(Joe Morello)의 힘찬 드럼 연주와 유진 라이터(Eugene Wright)가 다루는 키 큰 콘트라베이스(double bass)가 함께 어우러지는`Take Five`는 재즈 명곡이고 재즈의 고전이 아닐 수 없다.
--- 데이브 브루벡 - 테이크 화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