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 Gagnon - Les Jours Tranquilles (조용한 날들)

앙드레 가뇽(Andre Gagnon, 1942~ )은 캐나다 퀘벡Quebec 출신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입니다.
캐나다 동부에 위치한 퀘벡은 영어가 아닌 프랑스어가 공용어로 쓰이는 캐나다에서 유일한 주라고 합니다.
4세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6세부터는 작곡을 시작, 10세에는 첫 독주회를 열었다는 앙드레 가뇽.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고 점점 대중음악과의 크로스오버에 관심을 가지다가 그는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찾게 됩니다.
앙드레 가뇽의 피아노 음악에는 어떠한 조급함도 불안함도 없습니다.
듣기에 어렵지 않고, 언제나 평화롭고 온화해요. 그의 음악에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특별한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