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kitchen where I'm cooking
what is good for me
Spices from the globe
Little by little it's the finest meal
It's appetite for hope - come and see
You mix it all together in your dreams
Ingredients from the seven seas and
I'm realizing things ain't what they seem
That's the riddle of it
That's the spirit of it
That's the power of life
I've been around the world
And I've seen it all
I've been around the world
The sun will always rise and fall
I've been around the world
And I want you to see
I've been the only girl
All surrounded by mystery
난 전세계를 돌아다녔어
내가 요리를 하는 부엌에는
좋은 게 뭐가 있지.
지구에서 난 양념들.
조금씩 조금씩 최고의 식사가 만들어지지.
그건 희망에의 갈망이야 - 이리와서 봐
넌 꿈 속에서 그 모든 것을 뒤섞으 놓고
7 바다에서 나온 그 재료들을
난 사물은 보기와는 다르다는 걸 알았지.
그건 마치 수수께끼이고
영혼이며
삻의 원동력이야
덴마크 출신의 4인조 혼성댄스그룹 아쿠아는 밝고 즐거운 유로 댄스의 전통 위에 상큼한 팝 사운드를 가미시킨 독특한 스타일로 각광받는 그룹이다. 이들은 반복되는 비트를 특징으로 하는 '유로 댄스'를 유지하되 서정적 멜로디의 팝 사운드를 곳곳에 배치시킴으로써 그 기계적 리듬의 지루함을 희석시켰다.
여기에 홍일점 르네 그로포드(Lene Grawford)의 섹시한 외모와 음색 덕분에 아쿠아의 매력이 한층 더 부각되었다. 그녀의 날카로운 보컬과 대비되는 남성멤버 르네 디프(Rene Dif)의 굵은 래핑도 특징이다.
그들의 싱글 'Barbie girl'은 그 이름처럼 '바비 인형'의 파급력과 비등할 정도로 전세계 음악계에 침투했다. 그 단 하나의 곡으로 아쿠아는 일약 북유럽의 희망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