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lonely days I told myself my life
would be my own
And I lived the place where the
sunshine never shone
For my life's too short for waiting
when I see the rising sun
And I know again that I must carry on
Carry on to tomorrow there's
no reason to get back
Carry on, carry on, carry on
외로운 나날 난 내 자신에게 말했어,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고
그리고 나는 결코 태양이 비춘 적이 없는
그런곳에서 살았댔지
떠오르는 태양을 볼 때를 기다리기엔
내 인생이 너무도 짧기에
다시금 계속 나아가야만 한다는것을
나는 알아
내일이 올 때까지 나아가는 거야
물러설 이유가 없어
계속해서 나아가는 거야
Badfinger (1975)
1965년 영국 Wales주 Swansea에서 결성, Harry Nilson의 히트곡으로 알려진 'Without You'의 원곡을 불렀으나 빛을 못보고 끊임없이 비틀즈의 아류 (Heir Apparent, Copy Band) 라는 오명에 시달리다 75년 팀의 기타리스트이자 키보디스트 겸 리더였던 'Peter Ham' 이 자살하면서 해체후 어렵게 재결성되었으나 83년 미국투어를 끝으로 베이시스트 'Thomas Evans' 마저 자신의 정원에서 목을 매어 자살..
남은 멤버중 'Mike Gibbins' 또한 Oviedo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잠을자다 세상을 떠나버린...
불행했던 그룹의 운명만큼이나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않는 서정적 음악을 추구했던 영국출신의 4인조 비운의 락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