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성- Golden Best 3



박강성 - You and I

이미 나를 잊었니 모르는 사람처럼
나의 아픔을 너는 잊은채
하지만 난 아무런 말 할 수 없어
곁에 있는 내가 너에게는 부담일 것 같아
다른 사람의 품에 안긴 너의 모습 보며
널 위해 해 줄 수 있는 게 없을 것 같아
YOU & I YOU & I
네게 보이기는 정말 싫었어
힘겨운 발걸음으로 말없이 떠날 뿐
OH MY LOVE 그것이
니가 행복해 지길 바란 나의
마지막 선물이 되길 진정 바랬는데
SAY GOOD BYE

아무렇지 않은 듯 내게 말을 했지
묻지도 않은 너의 행복한 얘기들
하지만 난 느낄 수 있었던 거야
행복하지 않은 너의 초라한 변명일 뿐
나를 떠날 때 행복했던 모습 어딜 가고
헤어짐을 선택했던 것도 바로 너인데
YOU & I YOU & I






깔끔한 가창력과 무대매너 1982년 'MBC의 신인 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한 박강성은 라이브 위주의 언더그라운드형 가수의 대표주자라고 볼수 있지만 사실 그는 우리가 아는것보다도 무척이나 오래된 가수이다.

양수경이 불렀던 '바라볼수없는그대'같은 곡은 원래 그가 오랜 무명시절 작사,작곡하고 불렀던 노래이다.

박강성은 자신의 정규앨범보다 라이브 앨범이 더 많은 인기를 얻은 가수로 기억되고 있으며 여전히 방송보다는 라이브 무대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