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MacCartney & Wings



Stuck inside these four walls,
Sent inside forever, Never seeing no one
Nice again like you, Mama you, Mama you.

If I ever get out of here,
Thought of giving it all away
To a registered charity.
All I need is a pint a day If I ever get out of here.
(If we ever get out of here)

Well, the rain exploded with a mighty crash
As we fell into the sun,
And the first one said to the second one there
I hope you're having fun.
Band on the run, band on the run.
And the jailer man and sailor Sam
Were searching every one

For the band on the run, band on the run
Band on the run, band on the run.

사면의 벽에 둘러싸인 채
영원히 갇혀버린 채
좋은 사람들을 다시는 만날 수 없게 돼
당신과 같은 사람을요, 엄마
당신을요, 엄마
당신을

내가 여길 빠져나가게 된다면
모든 것을 허가 등록된 자선단체에
내다 줄 생각을 하고 있어
내게 필요한 건 하루에 한 잔일 뿐이야
내가 여길 빠져나게 된다면
우리가 여길 빠져나가게 된다면

우리가 햇빛을 받을 때 비는 세찬 기세로
억수같이 쏟아졌지
첫 번째 애는 저기 다음 놈에게 얘기했어
"재미있게 지내길 바랄게"

밴드가 도망친다, 밴드가 도망친다
소장인 사내와 선원인 샘은
모두의 사이를 뒤지고 다녔지
도망치는 밴드를 찾으러, 도망치는 밴드를



비틀즈 해체 후 솔로로 전향해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잘나가던 폴 매카트니는 비틀즈 시절 같은 그룹 생활이 그리웠는지 1971년 말에 그룹을 결성한다.

부인 Linda McCartney 외에 Moody Blues에서 활동했던 기타리스트자 싱어인 Denny Laine, 드러머인 Denny Seiwell 등을 맞아들여 Paul MacCartney & Wings라는 그룹을 만든 것이다.

당시 폴은 부인 린다가 둘째 아이를 너무 힘겹게 낳아 속으로 기도를 많이 했는데, 그때 무슨 영감처럼 날개의 이미지가 가슴에 다가와 새로 출발하는 그룹 이름에 Wings라는 말을 붙였다고 한다.

Band on the Run은 그룹 Paul McCartney & Wings가 1973년에 발표한 앨범 "Band on the Run"에 수록되었던 곡으로 그룹 Paul McCartney & Wings의 최대 히트작이다.





Wings - Band On The 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