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nda Lee - Golden Best 4



Brenda Lee - If You Love Me

If the sun should tumble from the sky
If the sea should suddenly run dry
If you love me really love me
Let it happen I won't care

If it seems that everything is lost
I will smile and never count the cost
If you love me really love me
Let it happen darling I won't care

Shall I catch a shooting star
Shall I bring it where you are
If you want me to, I will

You can set me any task
I'll do anything you ask
If you only say you love me still

태양이 하늘에서 굴러 땅으로
떨어진다 하더라도
바닷물이 갑자기 말라버린다 하더라도
당신이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면
그런 일이 일어나더라도
나는 상관하지 않겠어요


  1. If You Love Me
  2. I'm Sorry
  3. Break It To Me Gently
  4. All Alone Am I





브렌다 리 ....
언제나 힘있는 목소리에 애절한 느낌을 전해주는 창법으로우리에겐 미스 다이나마이트라는 별명으로 더 잘알려진 가수입니다.
물론 그녀의 키가 서양인으로서는 작은 147.5㎝ 라는 단신이기에더욱더 그 별명에 대한 의미가 강렬하지요...

그녀가 연예계에 발을 딛게 된 동기는 6살 때 TV 어린이 탈렌트 콘테스트에서화려한 수상을 하게 되면서부터라고 합니다... 곧 그녀는 당시의 유명 탈렌트 매니져인 듀크 알버튼이라는 사람에게 인정을 받아서그녀의 타고난 재능을 연마하기 시작했다고 하지요
12살도 채 안된 어린나이에 데카 레코드社와 장기 계약을 맺고서데뷔전에 말하는 법, 걷는 법,등 연예인이라면 꼭 갖추어야 할 여러가지 매너와쇼맨쉽을 몸에 완벽히 익히는 준비기간을 통해서 그녀는 하나의 연예인으로서의 완벽한 모습을 갖추었다고합니다.

드디어 1956년 3월 너무나도 유명한[에드셜리반 쇼][스티브 알렌 쇼][테네시 어니포드 쇼] [딕 클락의 쇼][보브 호프 쇼]등수많은 국내외 쇼 프로에 출연하여 명성을 떨치는가운데.....

1956년 Jambalaya,
1957년 One step at a time,
1959년 Sweet nothings 등이 히트하면서 50년대를 대표하는 여자가수로 등장하게되지요

하지만 국내에서는 그녀의 대표적인 노래라면1960년의 최고의 히트곡 [I'm sorry-that's all you gotta do] 와 1962년의 최고의 히트곡 [All alon am i] 가 아닌가합니다.
아무튼 그녀의 히트곡 행진은 계속되어집니다.

브렌다 리의 다이나믹한 매력은 전세계적인 공감을 얻어 그녀는 30개국이 넘는 외국공연을 하였으며 영국서는 여왕을 위해 멕시코에서는 대통령을 위한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고합니다.
한 때 브렌다 리는 세계의 인기 투표에서 세계의 여성 보칼리스트 NO.1 에 선정되기도 하였고 1962년 빌보드지 선정 여성 보칼리스트 NO.1에 벨기에에선 " 에디슨 상" 이라는 것도 수상하는 등 황금시대를 누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공연은 " The Show Must Go On " 이라는것을 모토로하고있어서 한 때는 필라델피아의 한 무대에서 넘어져 척추뼈가 부러지는 중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쇼를 계속해나간 일화도 있다고 합니다.[믿거나 말거나입니다!]
애절한 발라드와 하드 벨팅 록을 구사하던 브렌다 리는 그 후 1970년대로 넘어 오면서 칸츄리 음악으로 음악적 변신을 시도 하였으며 1980년 사이에 Tell me What it's like, The Cowgirl & the dandy , Broken Trust , Nobody wins ,등을 발표하면서 노익장을 과시하기도 하였답니다.

미스 다이나마이트 ...브랜다 리!

그녀의 목소리는 60년대 중반부터 70년대 중반까지 국내 팝 팬들에게 결코 빼놓을 수없는 존재였으며 특히 다운타운 음악다방에서는 80년대 까지도 꾸준히 신청되어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