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생인 "브라이언 하이랜드"는 고등학교 2학년때인 1960년에 그 유명한 "Itsy Bitsy Teenie Weenie Yellow Polka Dot Bikini"라는 노래를 불러, 그 당시 미국에서도 흔하지 않았던 비키니 수영복을 본 고등학생의 느낌을 표현하여 히트 시켰으며, 이 노래는 1962년 17살에 불러 하이틴 스타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1968년 Gary Lewis(게리 루이스)가 리메이크하여 19위, 1972년 Bobby Vinton(바비 빈튼)이 리메이크하여 역시 19위 까지 올랐던 곡이다.
"키스로 봉한 편지"라는 낭만적인 제목과 감미로운 멜로디 때문에 미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이 곡은 홍콩영화로는 [첨밀밀], 우리나라 영화로는 "이미연"이 출연한 [물고기자리]에서 사용이 되기도 했으며 국내 광고 음악과 몇몇 TV 프로그램에서 사용되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