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 총맞은 것처럼 총맞은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거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구멍난 가슴이 어느새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 이러기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일어서는 널 따라 무작정 쫓아갔어 도망치듯 걷는 너의 뒤에서 너의 뒤에서 소리쳤어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거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총맞은 것처럼 정말 가슴이 너무 아파 이렇게 아픈데 이렇게 아픈데 살 수가 있다는 게 이상해 어떻게 너를 잊어 내가 그런거 나는 몰라 몰라 가슴이 뻥 뚫려 채울 수 없어서 죽을만큼 아프기만 해 총맞은것처럼 작사 방시혁, 작곡 방시혁, 편곡 원더키드(Wonderkid) 가수 백지영은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라이브 클럽에서 가수로 처음 데뷔해서 "트로스 보이스"의 멤버로 데뷔했다고 한다. 그후 솔로 가수로 다시 데뷔하여 "부담" , "선택"이라는 곡으로 팬들에게 각인시켰다. 그후 많은 논란속에서 활동을 중단하게되고 "총맞은 것처럼"을 발매하게되고 모든 음원차트 1위를하며 큰히트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