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e September ( 9월이 오면 ) : 전체적인 멜로디가 무척이나 경쾌한 이 영화의 주제곡은 한국에서도 1960년대에 상당히 큰 히트를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빌리 본 악단(Billy VaughnOrchestra)의 연주가 가장 많이 방송이 되어 귀에 익숙하다 빌리 본(Billy Vaughn) (1931-1991) : 빌리 본은 1950년대 연주자중, 가장 성공한 연주자중 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1931년 4월 12일생으로 캔터키의 글라스고우에서 태어났다. 본은 Hiltoppers그룹의 보컬리스트(vocalist)로 시작하여, 50년대 중반 Dot Records사의 음악 감독이 된다. 54년에서 68년에 걸쳐 Dot사에서 25앨범을 작곡하였다. 그의 곡들은 빌보드 100위에 무려 30여곡이 오른 기록을 갖고 있다. 그의 유명세는 독일과 일본에서 달아올라 미국으로 번진다. 본은 1991년 9월 26일, 캘리포니아 에스콘디도에서 생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