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ndi Lauper - Golden Best 4



Cyndi Lauper - True Colors

You with the sad eyes
Don't be discouraged
Oh I realize
It's hard to take courage
In a world full of people
You can lose sight of it all
And the darkness, inside you
makes you feel so small

But I see your true colors
Shining through
I see your true colors
And that's why I love you
So don't be afraid to let them show
Your true colors
True colors are beautiful,
Like a rainbow

Show me a smile then,
Don't be unhappy, can't remember
When I last saw you laughing
If this world makes you crazy
And you've taken all you can bear
Just call me up
Because you know I'll be there

슬픈 눈을 가진 그대여
낙담하지 말아요
난 알지요
용기를 가진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란 걸
사람들로 가득찬 이 세상에서
꿈을 포기 할 때도 있어요
그리고 그대 속의 어둠이
그대를 너무나도 작게
느끼게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난 그대의 진정한 빛깔을 봅니다

  1. True Colors
  2. She Bop
  3. Goonies R Good Enough
  4. Girl'S Just Want To Have Fun





데뷰 앨범 「She's So Unusual」로 팝계에 혜성같이 나타난 신디 로퍼(Cyndi Lauper)는, 뉴욕의 브룩클린(빈민촌) 출신으로 5살 때 부모가 이혼해서 이탈리아인인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났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시(詩) 쓰기·노래 부르기 등을 좋아했는데, 12살 때부터는 기타를 치면서 미숙하지만 작곡을 하는 음악적인 재능을 보이기 시작했다.

7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 77년 그녀는 색소폰과 키보드에 대단한 재능을 지닌 존 터리(John Turi)와 함께 ‘블루 엔젤’(Blue Angel)이란 그룹을 조직, 2년 뒤 폴리도(Ploydor) 레코드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80년 데뷰 앨범 「Blue Angel」을 발표했다.

이 앨범은 뉴욕 타임즈나 트라우저 프레스(Trauzer Press) 같은 유력지의 연예란에 소개되는 등 비교적 순탄한 길을 걷기 시작했지만, 멤버들간의 불화와 이해 관계로 해체되었다.
그룹이 해체되면서 신디 로퍼는 프로듀서인 릭 체토프(Rick Chertooff)와 손잡고 솔로 앨범 「She's So Unual」을 발표하여 ‘팝계의 신데렐라’라고 불리울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첫 싱글 커팅된 <Girls Just Want To Have Fun>은 소녀적인 취향의 장난기까지 섞여 있는 듯한 재미있는 분위기를 살린 곡으로, 백만장 이상이 팔려 골드 레코드를 기록했고, 이어진 <Time After Time>은 구슬프기까지 한 인상적인 창법으로 순조롭게 넘버원을 차지했다.
이어진 <She Bop>, <All Through The Night>, <Money Changes Everything> 등도 역시 많은 인기를 얻어 85년도 ‘어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신인 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순식간에 정상급 가수로 올라섰다.

조금도 구애받지 않는 무대 매너, 집시풍의 옷차림과 장신구, 그리고 어떤 장르의 음악이라고 단정할 수 없는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