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le Licari - Concerto Pour Une Voix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지구상 최고의 악기는 인간의 목소리라 했던가 그 목소리의 위대함을 우아한 스캣으로 표현한 아름다운 목소리 연기자 다니엘 리까리(Danielle Licari) 프랑스 출신의 여가수이자 스캣 뮤직의 여왕으로 불리워 지기도 한다.
스캣송은 가사없이 `아~, `나~, `우~ 등의 소리로만 부르는 창법으로 재즈 보컬에선 좀더 자유롭고 즉흥적인 스타일로 변형되어 보컬 애들립이 되는 경우와 팝 클래식에선 고음의 미성 위주로 약간의 클래식적 성악 발성을 응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 아티스트가 여기 소개하는 스캣의 여왕으로 까지 불리우는 "Danielle Licari"와 "Eve Brenner"라는 이탈리아의 여자 스캣 소프라노이다.
다니엘 리까리는 부드럽고 감미롭다면 이브 브렌느는 야성적이고 힘찬 것이 특징...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Concerto Pour Une Voix)"을 비롯...그녀의 곡들은 부드럽고 감미로워 그 어떤 악기보다도 인간의 심성을 잘 나타내 준다고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