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ly Parton - 9 to 5 , Islands in the Stream



Dolly Parton - 9 to 5

Tumble outta bed
And stumble to the kitchen
Pour myself a cup of ambition
Yawnin", stretchin",
try to come to life

Jump in the shower
And the blood starts pumpin"
Out on the streets
The traffic starts jumpin"
And folks like me
on the job from 9 to 5

Workin" 9 to 5
What a way
to make a livin"
Barely gettin" by
It"s all takin"
And no givin"

They just use your mind
And they never
give you credit
It"s enough
to drive you
Crazy if you let it

침대에서 머뭇거리다 일어나
부엌으로 비틀거리며 걸어가서
패기를 재충전하고
하품을 하면서 기지개를 펴고
일상 생활로 돌아오려고 애쓰죠.

급히 샤워실로 뛰어 들어가면
혈기가 솟아오르기 시작하죠..
길거리로 뛰쳐나와
9시부터 5까지 일하는
직장을 가진 나같은 사람들의
교통 지옥이 시작되요






1946년 1월 19일 컨트리 음악의 심장부 테네시 주에서 출생한 돌리 파튼은 작사, 작곡은 물론 영화 배우와 TV 프로그램 사회자로도 활동하는 컨트리 계의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실력자다.
1960년대 컨트리 싱어 포터 와고너(Porter Wagoner)와 결혼 반지를 주고받은 그녀는 1960년대 후반에 발표한 음반들을 통해 차세대 컨트리 음악의 기대주로 인정받기 시작했고, 30여 년이 지난 현재는 컨트리 음악계의 거목으로 대우 받고 있다.

그러나 이 은발의 컨트리 여성 싱어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은 1980년대 영화 <나인 투 파이브>가 개봉하면서 드높아졌다.
영화의 주연도 맡고 주제가도 불러 제작비를 절감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그녀는 이 곡으로 컨트리 차트는 물론 생애 처음으로 싱글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면서 미국을 넘어 전 세계적인 만능 연예인으로 급부상했다.
이후 영화 출연에 적극적이었던 돌리는 버트 레이놀즈(Burt Reynolds), 실베스터 스탤론(Sylvester Stallone) 등과 함께 스크린에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