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아이들 - 소설속의 연인, 달빛 창가에서
도시의 아이들 - 소설속의 연인
소설 속에 나오는 연인들처럼
붉은 장미와 같은 정열로
보라빛 무지개 같은 환상으로
그대와 나의 사랑은 시작 되었고
소설 속에 나오는 연인들처럼
폭풍처럼 몰아치는 아픔으로
구슬프게 내리는 빗물같은
슬픔으로 그대와 나의 사랑은 끝나버렸네
아~ 그대와 나는 소설 속의
연인이 아니오 현실의 연인이오
소설속의 연인
달빛 창가에서
김창남 - 선녀와 나뭇군
김창남과 박일서로 구성되었던 2인조 음악 그룹. 1980년대 많은 인기를 누렸다.
1986년에 데뷔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타이틀곡인 달빛 창가에서는 아기공룡 둘리에서 마이콜이 처음 등장했을때 부른 노래로도 알려져 유명세를 이끌었으며, 2003년에는 가수 원투가 리메이크 하기도 했고 2007년 당시에는 미즈사랑 광고에서도 개사되어 사용되었다.
이 후로도 텔레파시, 소설 속의 연인들같은 히트곡을 내며 활동했으나 뮤지션이 아닌 우스꽝스런 광대마냥 무대에 오른 것을 후회하며 1990년에 해체한다.
한국 음악그룹 최초로 건반악기인 키타를 처음 도입한 그룹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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