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rson, Lake & Palmer - C'est La Vie

C'est La Vie.
Have your leaves all turned to brown?
Will you scatter them around you?
C'est La Vie.

Do you love?
And then how am I to know
if you don"t let your love show for me?

Oh~~ C'est La Vie.
Oh~~ C'est La Vie.
Who knows, who cares for me?
C'est La Vie.

이것이 인생이겠지.
당신의 잎새들은 모두
갈색으로 물들었는가?
그 잎새들은 머지않아
당신의 발 밑에 떨어지겠지.
이것이 인생일거야





Emerson, Lake & Palmer - C'est La Vie




70년대 그룹 예스(Yes)나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와 견줄만한 또 하나의 수퍼그룹인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Emerson, Lake & Palmer, 이하 ELP)는 클래식과 록음악을 접목시켜 수천만 명의 팝 팬들을 록음악 마니아로 전향시키는데 공헌한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이다.

당대 최고의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이었던 나이스와 킹 크림슨(King Crimson)에서 각각 활동했던 케이스 에머슨(Keith Emerson, 키보드)과 그레그 레이크(Greg Lake, 보컬·베이스)는 오디션을 통해 아토믹 루스터(Atomic Rooster)에서 활동했던 칼 파머(Carl Palmer)를 영입해 70년 그룹 ELP를 결성한다.

ELP는 생각보다 클래시컬하고 동양적인 성향을 가진 밴드인데, 그 중에서도 한국적 정서를 물씬 풍기면서 다소 클래시컬한 맛도 풍기는 "C'est La Vie"는 1997년 발표한 스튜디오 앨범 "Works Volume1" 3번 트랙에 실린곡으로, 프랑스어이며 ' That's Life'혹은'Such is Life,' '그것이 인생 '인생이 그런거지 머' 정도의 의미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