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좀 흐른 후에서야 독일의 4인조 밴드였고, 밴드의 리더가 마이클 크레투로 밝혀졌으며 무엇보다도 곡 속에 나오는 여성 목소리의 주인공 또한 궁금증을 자아냈었는데 국내에서 잘 알려진 아라베스크(Arabesque)의 여성 보컬 중 하나인 산드라 앤 라워(Sandra Ann Lauer)였다.
이 앨범이 만들어질 당시 두 부부는 결혼해서 스페인 이비자섬에 스튜디오를 꾸미고 생활하고 있었다.
오늘날 EDM과 파티의 성지로 유명해졌지만 당시 이 섬에서 당시 대중적인 음악과는 전혀 다른 자신만의 음악을 도전했고 와이프가 적극 지원하며 8개월간의 작업 끝에 Sadeness Part I를 싱글로 발매하게 되었는데 당시 본명을 가리고 가명으로 발매했고, 사실상 홍보도 없었음에도 국제적인 히트를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