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노래
한강 작사, 작곡, 무반주노래
새-벽에 눈을 떠
하늘을 보았어
어-둠이 걷히고
푸른 빛이 번졌어
구름은 뭉클뭉클 피어나
어디로 흘러 떠나가는지
하나 둘 깨어나는 나무들
가지를 뻗어올렸어
이리 아름다운 세상이
내- 곁에 있었나
두- 눈에 맺히는
네 눈썹 같은 조각달
♬새벽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