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은 강영철씨와 양하영씨 두사람의 혼성 듀엣으로 83년도에 데뷔 앨범을 내어 '가슴앓이'로 인기를 얻었다. 84년에는 2집을 발표하고 '갯바위' '말하고 싶어요'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두 사람은 듀오 활동도중 결혼을 하면서 많은 화제를 낳았는데 안타깝게도 후에 갈라서며 3집을 끝으로 한마음은 해체되었고 양하영씨는 솔로로 독립하여 3개의 앨범을 더 내게 된다.
솔로로 데뷔한 후에도 양하영씨는 '촛불켜는밤',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알수없어요' 등을 히트했지만 예전의 한마음 만큼의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