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I can't for-get this evening
Or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yes, it shows
No, I can't for-get tomorrow
when I think of all my sorrow
When had you there,
but then I let you go.
And now it's only fair that
I should let you know
what you should know.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live I can't give anymore
오, 나는 이 밤을 잊지 못할 거예요.
그리고 떠날 때의 당신 얼굴모습도
잊을 수 없어요
그러나 결국은 다 이렇게 되는 건가 봐요
당신은 언제나 미소를 짓고 있지만,
당신의 눈 속엔 슬픔이 넘치고 있어요
오, 나는 내일을 잊지 못할 거예요
내 모든 슬픔 생각하게 될 내일을..
그대 내 곁에 두었을 땐,
그러나 떠나 보내야 하지요
이제 그대에게 해야 할 말을
하는 것이 좋겠어요
그대가 꼭 알아야 할 말을요
Harry Nilsson - Without You
해리 닐슨은 1941년 6월 15일 뉴욕에서 출생 LA에서 소년시절을 보내고 캘리포니아로 주거지를 옮기고 은행의 컴퓨터기사로 일하면서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작곡을 하던 중 비틀즈 등의 프로듀서를 알게되어 1968년 데뷔앨범을 발표하여 찬사를 받았다.
영국에서 without you를 발표하면서 대중과 친숙하게 되었다.
닐슨은 67년 11월에 앨범외에 크게 반응을 보인 곡은 없었다.
이 곡은1972년 2월 19일자로 차트정상에 랭크하여 4주간 정상의 자리를 지켰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고 난 후 그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고 애원하는 노래다.
우리에게 닐슨은 "당신없이는(Without You)"를 부른 가수로만 알려져 있지만 싱어 송 라이터로 '트리 독 나이트(Three Dog Night)'의 "하나(One)", '몽키즈(The Monkees)'의 커들리 토이(Cuddly Toy)", '블러드 스웻 앤 티어즈(Blood Sweat and Tears)'의 "그녀 없이는(Without Her)", '야드버즈(Yardbirds)'의 "열 명의 꼬마 인디언(Ten Little Indians)" 등 많은 곡을 작곡해 히트시켰고 영화 "한 밤의 카우보이(Midnight Cowboy)"에 삽입되어 그래미상을 안겨준 "누구나가 말을 하지(Everybody's Talking')"를 작곡하고 노래한 위대한 뮤지션이다.
"불 속으로 뛰어들어(Jump into the Fire)", "코코넛(Coconut)"과 같은 특이한 노래도 히트시킨 다양하고 깊이있는 싱어 송 라이터였다.
다른 싱어 송 라이터와는 달리 비틀즈 등 다른 사람이 작곡한 노래도 많이 불렀으며, 그의 최대 히트곡인 "당신없이는(Without You)"은 '배드핑거(Badfinger)'의 원곡을 다시 부른 노래이다.
비틀즈에게 누가 가장 좋아하는 미국 가수냐고 물었을 때 존 레논(John Lennon)과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는 해리 닐슨이라고 했었고, 존 레논은 닐슨의 "푸시캣(Pussy Cat)" 앨범을 제작하기도 했다.
저주받은곡 Without You ?
이 곡은 원래 영국의 'Badfinger' 라는 밴드의 Pete Hamn 와 Tommy Evans 에 의해 만들어 졌습니다. 그런데 발표 이후 이 곡이 인기를 얻을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처참한 실패를 거두자 이 곡에 돈과 시간 , 모든 것을 쏟아 부은 Pete Hamn 와 Tommy Evans 는 심한 좌절을 했었다.
이 때 Harry Nillson 이 이 곡의 판권을 사들여 발표하게 된다.
결국 1972년에 Harry Nillson에 의해 리메이크 되었고 챠트 정상에서 4주동안 머물렀다고 한다.
이 곡에 모든 것을 쏟아 부은 Pete Hamn 와 Tommy Evans 는 심한 낙담을 했고 결국 Pete Hamn 와 Tommy Evans 는 3년을 사이로 자살을 하게 된다.
당시의 자살에 관한 일설로는 75년 미국공연때에 관중 중 누군가가 이렇게 외쳤다고 합니다.
"우리는 비틀즈를 원하지 비틀즈 카피를 원하지 않는다" 라고.. 이에 충격을 받아서 집에 돌아와 자살했다라는 이야기도 있다 한다.
(Badfinge는 비틀즈와 거의 비슷한 구성으로 생김새도 많이 닮았다 한다.)
이후 78년 Harry Nillson 또한 인기를 얻은후 심한 알콜중독증상으로 인한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되고, 90년대 머라이어캐리가 이곡을 리메이크하여 인기를 얻은후 의문의 자살 기도를 하게되지만 다행히 남자 친구 덕분에목숨은 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