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not forsake me oh my darling
On this our wedding day
Do not forsake me oh my darling
Wait, wait along

I do not know what fate awaits me
I only know I must be brave
And I must face a man who hates me
Or lie a coward A craven coward
Or lie a coward in my grave

Oh to be torn twixt love and duty
Supposing I loose my fair haired beauty
Look at that big hand move along nearing high noon

He made a vow whilst in state prison
Vow'd it would be my life or his and
I'm not afraid of death but oh
what will I do if you leave me?

어떻게 죽게될지 모르겠소
내가 아는 건 용기를 가져야한다는 것 뿐..
그리고 나를 미워하는 자와 맞서야하오
아니면 겁쟁이라고 속이던지, 비겁한 겁쟁이라고..
무덤속에서도 겁쟁이라고..

사랑과 직무 사이에서 갈등하게되면서
내 아름다운 금발을 잃게된 것 같소
정오 근처를 가리키고 있는 시계바늘을 봐요
그 자는 주립교도소에 있는 동안 맹세했소
내가 살든지 그가 살든지 하게될 거라는 맹세였소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소
하지만 당신을 떠나게되면 어찌하오?



1913년 미국출신으로 50년대말에서 60년대초에 많은곡을 취입하여 미스터 리듬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당시 유명 서부극의 주제가는 거의 프랭키 레인이 취입했었고 여기에는 게리쿠퍼 주연의 영화 '하이눈'을 비롯하여 커크 더글라스와 버트 랑캐스터가 공연한 'OK 목장의 결투',로하이드(Rawhide), 교수목(The Hanging Tree), Riders In The Sky등 우리나라에서 유행했던곡도 적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