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liendo Cafe 커피를 갈며 / Hugo Blanco Manzo
베네쥬엘라의 국민 작곡가로 유명하다고 하는hugo blanco manzo 란 작곡가가 1958년 방년 18세때 작곡했다고 하는 노래입니다.
곡내용은 커피제분소에서 일하는 흑인혼혈아인 Manuel의 슬픈 사랑을 노래하지만 곡은 전체적으로 매우 흥겹고 리드미컬합니다.
이유는 베네쥬엘라의 라틴음악에 아프리칸 리듬을 접목시킨 당시 유행의 첨단이던 아프로 라틴 음악이기 때문입니다.
60년대 중반에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가수들이 부르는 바람에 세계적으로는 칸쏘네로 알려지기도 했답니다.
훌리오 이글레시아의 음반이 유명하고 파바로티도 불렀다고 하네요.
전세계적으로 800개 이상의 언어로 불리워지는 진정한 국제적인 히트곡이라고 할수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