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ellitteri :

필살 속주로 무장한 기타리스트들이 헤비메탈계에 속속 등장하던 1980년대 후반 크리스 임펠리테리(Chris Impellitteri)는 잉베이 맘스틴(Yngwie Malmsteen) 이후가장 인상적인 속주 연주자로 꼽힐만한 최정상급 테크니션이었다.

그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밴드 임펠리테리 또한 당대의 트렌드를 충실히 대변한 팀이었으며 1988년 [Stand In Line]을 히트시키며 스타덤에 오르게된다.

[Stand In Line]은 그 자체로도 상당한 성공작이었지만 그 유명한 [Over The Rainbow]를 속주 기타로 재해석한 버전으로 특히 큰 화재를 모았다.

Chris Impellitteri :

1964년 생인 크리스 임펠리테리(Chris Impellitteri)는 미국의 코네티컷에서 태어났고 11살부터 기타를 시작했는데 특별히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지는 않았다.

딥 퍼플(Deep Purple)과 레인보우(Rainbow) 같은 리치 블랙모어(Ritchie Blackmore)의 연주에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어느 정도 나이가 들었을 때 잉베이 맘스틴(Yngwie Malmsteen)의 출현에 많은 감동을 받아 클래식과의 인연도 쌓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속주를 시작했다고 한다.


Impellitteri - Somewhere Over the Rainb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