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그럼만남이 있은후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수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내친구에게 관심을 더보이며
날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날 너와내가 심하게 다툰 그날 이후로
너와 내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것이 잘못돼 있는걸
너와 내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 있었지
있을수 없는 일이라며 난울었어
내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에에
또다른 내친구는 내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것 같아
너를 사랑했던 것만큼 난 내친구도 믿었기에
난 자연스럽게 너와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어디서부터 우리의 믿음이 깨지기 시작했는지
난 알지도 못한채 어색함을 느끼면서
그렇게 함께 만나온 시간이 길어지면 길수록
넌 내게서 조금씩 멀어지는 것을 느끼며
난 예감을 했었지
넌 나보다 내친구에게 관심이 더 있었다는걸
그 어느날 너와내가 심하게 다툰 그날 이후로
너와 내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것이 잘못돼 있는걸
너와 내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 있었지
있을수 없는 일이라며 난울었어
내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에에
또다른 내친구는 내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것 같아
4살때부터 피아노를 공부했고 어려서부터 작, 편곡에 관심을 가져온 김건모는 중학교 3학년때부터 본격적으로 대중음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서울예대 국악과에 입학했다. 졸업 후 해군 홍보단에 입대하여 음악관련 보직을 충실히 이행한 그는 제대 후, 그룹 '평균율'에서 보컬과 건반을 맡아 활동했다.
그러던 중 프로듀서 김창환을 만나 1992년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발표하며 신인가수로는 드물게 밀리언 셀러를 기록, 큰 인기를 모으게 된 그는 이듬해 발표한 2집 수록곡 '핑계'로 가요계에 레게 열풍을 몰고 온 데 이어 1995년 대한민국 음반판매량 사상 280만장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잘못된 만남'으로 기네스북에 오르는 영예를 차지하였고, 각종 상을 휩쓸면서 최고 가수 자리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