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aco
28 degres a l'ombre
C'est fou, c'est trop
On est tout seul au monde
Tout est bleu,
Tout est beau
Tu fermes un peu les yeux
Le soleil est si haut
Je caresse tes jambes
Mes mains brule ta peau
Ne dis rien
Embrasse-moi quand tu voudras
Je suis bien
L'amour est a cote de toi
On est bien.....
모나코
너무나도 무더운
28℃의 그늘에서
세상엔 오직 우리 둘뿐이었죠
모든 것이 푸르렀고
모든 것이 아름답기만 했습니다
그대는 두 눈을 지긋이 감았고
태양은 드높았지요
그대를 어루만지는
내 손은 뜨거웠지요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마음이 이끄는 대로 나를 안아주세요
나는 행복하답니다
사랑이 우리 곁에 있으니까요
우리는 행복해요
장 프랑스와 모리스 (Jean Francois Maurice) :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반 MONACO란 노래가 다운타운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우리나라 팬들에게 서서히 알려졌다.
이 노래는 그렇게 우리와 가까워졌으며, 암울했던 70년대말과 80년대 시대분위기와 어우러지며 우리 모두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기도 했다.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면서 그저 로맨틱한 분위기와 동경의 대상이었던 모나코에 대한 향수 탓에 즐겨들던 노래였던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 노래는 당시 라이센스화 되지 못했다.
흔히 얘기하는 해적판을 통해서 장 프랑스와 모리스가 불렀던 "MONACO"란 것만 알뿐이었다.
장 프랑스와 모리스는 "MONACO"가 음반의 타이틀로 되어 있는 여러 곡들을 편집해 놓은 음반인 옴니버스 LP음반 1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전부일 뿐, MONACO의 주인공 장 프랑스와 모리스에 관해서는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인터넷상에서조차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알려진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