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슈트라우스 1세 - 라테츠키 행진곡


  1. 라데츠키 행진곡



라테츠키 행진곡 :

오스트리아 제국의 작곡가인 요한 슈트라우스 1세가 작곡한 행진곡, 군가.
곡명의 라데츠키는 나폴레옹 전쟁 시기에 활약했던 오스트리아 제국군의 장군인 요제프 라데츠키(Joseph Radetzky) 원수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나무위키)

요한 슈트라우스 1세 :

오스트리아의 경음악 작곡가 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요한 슈트라우스 2세와 요제프 슈트라우스, 에두아르트 슈트라우스의 아버지.
왈츠의 아버지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초기 빈 왈츠의 확립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빈에서 여관을 운영하는 가톨릭으로 개종한 유대인 부모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일곱 살때 어머니가 열병으로 죽고 열두 살에는 아버지가 도나우 강에서 익사하는 바람에 고아가 되고 말았다.
이웃집 재단사가 그를 양자로 맞아 키웠고, 견습 제본공으로 도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주선했다.

도제 수업 중에 마을 악사로부터 바이올린과 비올라 연주법과 음악이론, 작곡도 배웠는데, 결국 제본공 대신 무도음악 연주가의 길을 택했다.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