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소녀에게 바친 사랑

Well today I'm so weary
Today I'm so blue
Sad and broken hearted
And it's all because of you

Life was so sweet dear
Life was a song
Now you've gone and left me
Oh where do I belong

「And it's all for the love
of a dear little girl
All for the love
that sets your heart in a whirl

I'm a man who'd give his life
And the joys of this world
All for the love of a girl
내 인생은 정말 달콤했어
마치 한편의 노래 같았지
이제 당신이 날 두고 떠나 버렸으니
난 어디로 가야 할까

그건 모두 작은 한 소녀를 향한
사랑 때문이야
내 마음을 소용돌이 치게 만든
바로 그 사랑 때문이야




Johnny Horton - All for the Love of a Girl




1927년 텍사스주에서 태어난 Johnny Horton은 1959년 Battle of New Orleans 를 발표하면서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그 후 발표하는 싱글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이듬해 1960년 11월 5일 텍사스주 밀라노에서 자동차 충돌사고로 33의 젊은 나이로 유명을 달리하고 말았습니다.

그의 사후에 Sleepy-eyed John과 Honky-Tonk Man 등이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59년에 발표된 <어느 소녀에게 바친 사랑>이란 제목으로 알려진 바로 이 곡이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지만 정작 미국에서는 별 볼일 없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