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자. 본명은 Kenneth Bruce Gorelick으로 유태인이지만 유태인으로 그다지 자각은 없다고 한다.
트레이드마크인 소프라노 색소폰을 메인으로 사용하지만 알토, 테너 색소폰과 플루트 역시 보조로 사용한다.
우리나라에선 유명해질 대로 유명해진 인물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색소폰 = Kenny G'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내한공연도 자주 하는 편이다.
그의 곡들이 TV 프로그램이나 매장 영업 종료 등 생활 곳곳에서 들리고 있어서 다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곡들이 많다.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