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has got to be the
saddest day of my life
I called you here today
For a bit of bad news
I wouldn't be able to see you anymore
Because of my obligations
And the ties that you have
We've been meeting here Everyday
And since this is our last day together
I wanna hold you Just one more time
When you turn and
walk away Don't look back
I wanna remember you Just like this
Let's just kiss And say goodbye
I had to meet you Here today
There's just so many things To say
Please don't stop me Till I'm through
This is something I have to do
오늘은 내 생애에서 가장 슬픈 날입니다
더 이상 그대를 볼 수 없을 거라는
마음 아픈 말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그대를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더 이상 내 의무를 감당 할 자신이 없고
또 그대를 구속 하려는
마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매일처럼
만나곤 했었지만
오늘은 우리의 마지막 날이기에
한 번 더 그대를 안아보고 싶습니다
1962년에 결성된 맨하탄스(Manhattans)는 70년대에 인기를 구가했던 실력파 소울 재즈 그룹이다.
1962년 리드 보컬리스트인 조지 스미스(George Smith), 베이스에 윈프레드 블루 러벳(Winfred Blue Lovett), 테너 에드워드 비빈스(Edward Bivins), 테너 케니스 켈리(Kenneth Kelley), 바리톤 리차드 테일러(Richard Taylor)의 5인조 라인업으로 결성된 맨하탄스는 뉴욕의 여러 클럽에서 활동하며 메이저 무대에서의 화려한 데뷔를 꿈꾼다.
62년 뉴욕의 아폴로 극장에서 개최된 그룹 경영대회에서 입상한 것을 계기로 뉴저지에 기반을 둔 카니발 레이블(Carnival Label)과 인연을 맺게 된 이들은, 65년 'I Wanna Be (Your Everything)'을 필두로 8개의 싱글을 US R&B 차트에 진입시키면서 늦깎이 데뷔를 하게 된다.
컨트리, 로큰롤, 댄스음악 등으로 이어진 변화무쌍한 팝 음악의 조류에 흔들리지 않고 감미로운 소울 발라드로 그룹의 사운드를 묵묵히 지켜가는 맨하탄스는 미국을 대표하는 흑인 그룹이자 맨하탄 출신의 최장수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