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e Laforet - Viens Viens , Golden Best 03


Marie Laforet - Viens Viens

Viens viens c'est une priere
Viens viens pas pour moi mon pere
Viens viens reviens pour ma mere
Viens viens elle meurt de toi
Viens viens que tout recommence
Viens viens sans toi l'existence
Viens viens n'est qu'un long silence
Viens viens qui n'en finit pas

Je sais bien qu'elle est jolie cette fille
Que pour elle tu en oublies ta famille
Je ne suis pas venue te juger
Mais pour te ramener

오세요 이건 부탁이에요
오세요 아빠 저를 위해서가 아니에요
오세요 엄마를 위해서 돌아오세요
오세요 엄마는 당신 때문에
무척 괴로워 해요

  1. Viens Viens
  2. Mary Hamilton
  3. Marie Douceur Marie Colere





마리 라포레는 1939년생의 프랑스 출신으로 1960년 - 1970년까지 활동했던 영화배우 겸 가수이다.

1958년 그녀의 나이 17세에 프랑스 민간 방송국의 연속극 배우 응모에 참가했다가 심사위원이었던 '루이 말'감독의 눈에 띄어 그의 영화 작품의 주연으로 발탁되는 행운을 얻게 된다.

당시 '루이 말'감독은 영화 '사형대의 엘리베이터'로 전세계 영화계에 주목을 받은 27세의 젊은 감독이었었다.
라포레의 본명 '마이티나 드메닉'이란 이름을 '루이 말' 감독이 '마리 라포레'라는 예쁜 이름으로 만들어 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라포레는 그의 출연 작품으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 상연된 '태양은 가득히'에서 '알랭 드롱'과 함께 마르주 역으로 출연하여 영화팬들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 있기도 하다.

그녀는 70년대 초 가수로 정식 데뷔하였으며 Viens Viens과 양희은씨가 불렀던 노래 `아름다운 것들` 의 원곡인 Mary Hamilton 등으로 잘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