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순이
가지마오
갈무리
고향역
기적소리만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너와 나의 고향
녹슬은 고향길
님 그리워
대동강 편지
두줄기 눈물
머나먼 고향
무시로
물레방아 도는데
바보같은 사나이
사랑
사랑은 눈물의 씨앗
어메
영영
울긴 왜울어
잊을수가 있을까
잡초
해변의 여인
청춘을 돌려다오
홍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