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s go through my mind
of laughing wondering
When we were young
what love would bring
Cold and snowy days,
tender first embrace
We had everything,
all that life could mean
For bidden like a precious jewel
you couldn't see
That I need only you as
you needed me
Then I showed you how with
my heart and soul
From that moment on
forever we'd lived as one
Then you want away it broke my heart
You were my life right from the start
Smile again Though you were
gone I never could believe
Smile again You'd just let me lonely
우리가 웃고 갈망해 했던 그 이미지들이
나의 이 마음을 적시고 있어요.
우리가 어렸을 적 사랑이 가져다 주었던
춥고 눈오던 날들에
처음 부드러움이 반짝이던
우린 인생에서 가질 수 있는
모든 걸 가졌었죠.
발랄하면서도 애잔함을 주는 여성 보컬과 헝가리인들만의 뭔가 우수에 젖은 듯한 사운드를 선보이는 혼성 그룹 뉴튼 패밀리는 1978년에 결성되었다.
그들은 83년 영화 'Yesterday'에 삽입된 Smile Again의 히트로 먼저 알려지게 되고, 이곡의 성공에 힘입어 멤버를 보강한 뒤 1983년 데뷔앨범 Newton Family 를 발표하여 세계적인 그룹으로 알려진다.
Smile Again이 한국에서 워낙 인기가 있다보니 1985년 한국어 가사로 녹음해 발표하기도 했던 그들은 1986년 서울 국제가요제에 참가하여 Love Is Magic으로 대상을 수상하고 이어 잠실에서 콘서트를 열어 국내 팬들을 열광시켰다.
Love Is Magic은 한 쌍의 아름다운 국제적인 부부를 탄생하게 만든 곡이기도 하다.
서울 국제가요제에서 독일출신의 팝 그룹 칭기스칸(Dschinghis Khan)의 Leslie Mandoki(원래는 헝가리 출신이라고 한다)와 뉴톤 패밀리의 Eva Sun이 이 곡을 함께 불러 대상을 탔는데 이 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랑이 싹트게 되어 가요제를 마친 후 얼마 후 결혼을 발표한다.
한국이 맺어 준 이 부부는 서울올림픽 홍보음악인 Korea를 발표하여 한 때 인기를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