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ole - A Little Peace, Butterfly



Nicole - A Little Peace

Just like a flower when winter begins
Just like a candle blown
out in the wind
Just like a bird
that can no longer fly
I'm feeling that way sometimes

But then as I'm falling
Weighed down by the load
I picture a light at the
end of the road
And closing my eyes
I can see thru the dark
The dream that is in my heart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A little sunshine a sea of gladness
To wash away all the tears of sadness
A little hoping a little pray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이른 겨울에 피어나는 꽃처럼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더이상 하늘을 날 수 없는 새처럼
가끔 그런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그러나 근심으로 풀이 죽게되면
난 길 끝의 불빛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그리고 눈을 감아봅니다
어둠속에서도 볼 수 있지요
꿈은 나의 마음 속에 있는거에요






1964년 독일에서 태어난 여가수 Nicole은 Nicole Flieg 이 원래 이름이고, 16세란 어린나이에 한 제작자에 의해 음악의 길로 들어섰다.

1982년 18세의 나이로 유러비젼 송 콘테스트에 참여했던 그녀는 A Little Peace란 곡으로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한순간에 독일 최고의 스타로써 발돋움 하게끔 해준 그녀의 노래 A Little Peace는 다개국어로 녹음되어 챠트의 정상을 차지했다.

그녀가 부른 노래의 노랫말들을 살펴보다보면 한편의 동화를 읽는느낌, 잘그려진 한폭의 수채화를 들여다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진부한 이야기를 뒤로한 상큼함이 엿보이는 그녀의 목소리와 노랫말들은 시대를 초월해 폭넓은 층으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노래들을 보면 대표적으로 A Little Peace, Butterfly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