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김 - 가시나무새 , 외 14곡 랜덤모음


1956년에 국무총리배 판소리 경연대회에서 입상하여 데뷔하였고, 2년 후 1958년 미 제8군 무대에서 가수 이해연과 듀엣으로 가수 데뷔하였다.
데뷔 당시 예명은 '린다 김' 이었는데 1959년 1월 초에 미국의 여가수 패티 페이지와 같은 명가수가 되고 싶다는 뜻에서 현재의 예명으로 바꾸었다.
패티김의 등장 이후 대한민국 대중음악계는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지켜보았을 뿐만 아니라, 그 스타가 자신의 타고난 재능과 철저한 자기관리로 어떻게 새로운 시작을 이끌어 가는가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영원한 라이벌인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와 함께 한국 대중음악사에 있어 가장 높은 위치에 올라선 대가수이자 자타공인 전설적인 디바이다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