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Anka - Golden Best 6



Paul Anka - Papa

Every day my Papa worked
to help to make ends meet
to see what we could eat
keep those shoes upon my feet

Every night my Papa
would take and tuck me in my bed
kiss me on my head
after all my prayers were said

Growing up with him
was easy time just flew on by
The years began to fly through
his age and so did I

I could tell that Mama wasn't well
Papa knew and deep down
so did she, so did she
When she died

매일 내 아버지는 일만 하셨어
살림을 꾸려 나가기 위해
우리를 먹여 살리기 위해
내발에 신발을 신겨 주기 위해

매일 밤 내 아버지는
나를 침대에 눕히고 이불을 덮어 주셨어
내가 나의 기도를 다 마친 후에는
내 이마에 키스를 해주셨지






1941년 7얼 30일, 카나다의 수도인 오타와에서 제법 부유한 레스토랑 경영자의 아들로 태어난 폴 앙카(Paul Anka)는, 어렸을 때부터 남의 흉내를 잘 내었다고 한다.

폴이 10살이 되었을 때는 많은 사람 앞에서 곧잘 노래를 부르기도 했으며, 15살이 되었을 때는 자신이 직접 만든 곡으로 팝계에 데뷰했다.
1957년 9월 9일 부터 계속해서 13주간 넘버원을 지켰던 폴의 데뷰 곡인 Diana는, 선풍적인 인기로 순식간에 화제의 도가니로 몰고 갔다.
폴 앙카의 자작곡으로 유명해진 것을 계기로 해서 바비 달린(Bobby Darlin), 닐 세다카(Neil Sedaka) 같은 싱어송 라이터가 계속 늘어갔다.

그 이후로도 폴 앙카는 계속 곡을 만들어 카니 후란시스(Connie Francis), 바비 라이들(Bobby Rydle), 탐 존스(Tom Jones), 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등의 유명 가수들에게 주면서, 자기 자신이 만든 곡 중에 마음에 드는 곡은 직접 부르기도 했다.
영화 『사상 최대의 작전』의 테마 뮤직 The Longest Day는 그가 가장 크게 히트시켰던 곡이며, 국내에서는 Crazy Love, You Are My Destiny, My Home Town 같은 곡으로 1960년대의 많은 팝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1968년에 Happy라는 싱글을 발표하고는 사업에 손을 대기 위해 팝계를 떠났다.
잠시 팝계를 떠났던 폴은 1974년에 Papa라는 대히트 곡을 가지고 복귀하였지만, 예전 만큼 활발한 활동을 보이지 못했다.
70년대 후반까지 작곡과 자신이 경영하던 출판업에 몰두하면서 팝계를 떠났는가 싶었는데 1981년에 앨범 「Both Sides Of Love」를 발표하면서 자신이 계속 음악을 하고 있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