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음악가로, R&B의 대부이자 특유의 리듬감과 풍부한 성량, 그루브 가득한 보이스로 20세기 소울 음악을 대표한 아티스트다.
스티비 원더, 냇 킹 콜과 더불어 미국 가요사의 한 획을 그은 R&B 아티스트로 평가받는다.
1930년 9월 23일, 조지아주 올버니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아레사 로빈슨과 베일리 로빈슨의 첫 자식이었으며, 아버지는 철도 쪽에서 일했고 어머니는 세탁 일을 했다.
그는 굉장히 가난했지만 행복했다고 회상했다.
그가 5살쯤 됐을 때 남동생이 익사하는 일이 일어났다.
5살 때부터 동네 카페에서 피아노를 치며 음악을 시작했다고 한다.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