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결성된 한국의 밴드. 대한민국 펑크의 개척자로 10년여 기간동안 여러 히트곡을 내며 1970-80년대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밴드로 평가받는다.
미8군 무대에서 연주하던 뮤지션들인 "서울 나그네"의 코어 멤버들로 구성된 밴드로 DJ로 활동하던 이장희가 이들의 재능을 알아보고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레코딩 데뷔 당시 멤버는 10대 때부터 천재로 불리던 기타 겸 보컬 최이철, 키보드 겸 보컬 김명곤, 키보드 이근수, 베이스 Sarvo, 드럼 김태홍으로 구성되어있었다. 극강의 연주력으로 대한민국에 펑키 사운라는걸 최초로 선보인 밴드이다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