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lvie Vartan - Golden Best 5



La Maritza (마르챠 강변의 추억)

La Maritza c'est ma riviere
Comme la Seine est la tienne
Mais il n'y a que mon pere
Maintenant qui s'en souvienne
Quelquefois...

De mes dix premieres annees
Il ne me reste plus rien
Pas la plus pauvre poupee
Plus rien qu'un petit refrain
D'autrefois... La la la la ...

마르챠 그건 나의 강이야.
세느강이 너의 것이 듯
정말 내 아버지 밖에는 없어.
지금도 생각나는
때때로...

내 나이 막 10살이었을 때,
나에겐 전혀 아무 것도 없었어.
그 흔한 인형 하나도 없었고
낮은 소리로 흥얼대는 후렴구 밖에는
예전의...

내 강가의 모든 새들
우리는 자유로움을 노래했었지.
나는 잘 몰랐었어.
하지만 내 아버지, 당신은 알고계셨지
들으실줄을...






실비 바르탕 (Sylvie Vartan) :

1944년 8월 15일 불가리아의 소피아에서 태어난 여성 가수로, 18살때에 파리로 이주하여, 빅토르 위고 고등학교에 들어갔다. 오빠 에디 바르탕이 밴드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만두어 대역으로 노래부르고, 그대로 노래하는 일을 계속했다.

60년대 영화 '우상을 찾아라'의 주제곡 'La Plus Belle Pour Aller Danser'로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며 스타덤에 올라 1970-80년대 전성기를 누리며 대표적인 샹송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조니 알리데와 연애 결혼했으며 환갑을 맞이한해에 자서전 출간과 함께 신보 'Sylvie'를 발매하고 유럽 프로모션 활동 등으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유명한 곡으로는 조국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La Maritza와 시바의 여왕(LaReine De Saba)을 비롯해 모차르트의 교향곡 40번을 재해석한 Caro Mozart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