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upon a time there was a tavern
Where we used to raise a glass or two,
Remember how we laughed away the hours.
And dreamed of all the great thing we would do.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We thought they'd never end.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We'd live the life we chose
We'd fight and never lose,
For we were young and sure to have our way.
La la la la la la…
Oh. yes, yester were the days.

Then the busy years went rushing by us.
We lost our starry notions on the way.
If by chance I'd see you in the tavern.
We'd smile at one another and we'd say

옛날에 선술집이 하나 있었지
우린 거기서 술잔들을 부딛히곤 했어
웃으면서 지낸 시간들을 기억해
우리가 했던 좋은 일들을 생각해

내 친구여, 그런 날들이 있었지
그 좋은 날들은 언제까지나 계속될 거 같았어
우린 늘 노래하고 춤추며 지내곤 했지
우리가 선택한 삶을 살았고
싸움에서 진 적이 없었어
왜냐면 우리는 어렸고 우리의 길을 확신했거든
그러한 시절이 있었지
그래, 그런 시절이 있었어

그리고는 바쁜 세월들이 우리에게 몰아닥쳤지
우리는 반짝이는 관념들을 잃었어
만약 우연히 너를 그 선술집에서 만난다면
서로 웃으면서 이야기를 나눌텐데…



"Those were the days: 도즈워더데이스"는 영국 웨일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메리홉킨스(Mary Hopkin)가 18세 때인 1968년 8월 데뷔하면서 싱글로 발표한 곡으로 영국 싱글차트와 오리콘 차트 1위, 빌보드 핫 100 2위, 1968년 연간 빌보드 차트 17위에 오른 인기 올드팝송입니다.

이 곡의 원곡은 소련의 작곡가 보리스 포민(Boris Fomin, 1900~1948)이 1924년에 작곡한 '머나먼 길(Дорогой длинною)' 입니다. 원곡에 새로운 영어 가사를 붙여 리메이크한 곡으로 프로듀싱은 비틀스의 폴 매카트니가 담당하였습니다.

메리 홉킨스는 15세때 선물로 받은 기타를 독학으로 마스터하고 웨일즈 남부의 클럽에서 연주를 하며 음악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친구의 소개로 비틀스의 폴 매카트니를 만나게 되고 비틀스에서 직접 설립한 애플레코드사와 계약하며 이 곡을 발표하면서 단번에 영국에서 스타로 발돋움하였습니다.





Mary Hopkins - Those Were The Days